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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유방이라고 나왔는데 유방초음파를 꼭 받아야 하나요?

치밀유방이라고 나왔는데 유방초음파를 꼭 받아야 하나요?

치밀유방 자체는 병이 아니고 초음파가 모두에게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유방촬영은 치밀한 조직에 혹이 가려지며 한국 40대 민감도는 0.61이고 40~44세 치밀유방 비율은 86.65%입니다. 그래서 증상·가족력·판독 내용에 따라 초음파를 함께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 요약

  • 국가암검진은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하며 유방초음파는 검진 항목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 한국 여성 231,058명을 본 연구에서 유방촬영상 치밀유방은 78.15%였고 40~44세는 86.65%였습니다
  • 한국 40~69세 여성에서 유방촬영의 민감도는 0.67이며 40대는 0.61로 가장 낮았습니다
  • 일본 40대 여성 무작위 연구에서 치밀유방군 민감도는 유방촬영 단독 70.6%·초음파 추가 93.2%였습니다
  • 같은 연구의 치밀유방군에서 검진 사이에 발견된 암은 초음파 추가군 3명·단독군 10명이었습니다

치밀유방은 병인가요?

치밀유방은 병이 아닙니다. 유방 안에서 유선·결합조직이 지방보다 많은 상태를 가리킵니다.

유방촬영에서 이 조직은 하얗게 보입니다. 혹도 하얗게 보이기 때문에 겹치면 가려집니다. 그래서 치밀유방이라는 판독은 조직이 치밀해 판독이 어려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드문 체질도 아닙니다. 한국 여성 231,058명을 분석한 연구에서 치밀유방은 78.15%였습니다. 연령별로는 40~44세 86.65%·50~54세 80.10%·60~64세 47.31%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비율이 줄어듭니다.

유방촬영만으로는 왜 잘 안 보일까요?

하얀 배경에 하얀 혹이 묻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가림 효과라고 부릅니다.

한국 40~69세 여성에서 유방촬영의 민감도는 0.67로 보고됐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 0.61·50대 0.65·60대 0.70입니다. 젊을수록 낮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치밀유방은 암이 증상 없이 머무는 기간을 1.53~2.02배 짧게 만든다고 추정했습니다. 검진과 검진 사이에 자라는 암을 놓치기 쉽다는 뜻입니다.

일본 40대 여성을 무작위로 나눈 연구에서도 치밀유방군의 유방촬영 단독 민감도는 70.6%에 그쳤습니다.

초음파를 추가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더 찾아냅니다. 일본 40대 여성 연구의 치밀유방군에서 민감도는 유방촬영 단독 70.6%에서 초음파 추가 93.2%로 올랐습니다.

검진 사이에 발견되는 암도 줄었습니다. 치밀유방군에서 초음파 추가군 3명·단독군 10명이었습니다.

대신 다시 보자는 결과가 늘어납니다. 초음파를 넣으면 특이도는 낮아집니다. 양성 혹까지 많이 보이기 때문에 추가 검사나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 검사는 보는 것이 다릅니다. 미세한 칼슘 침착은 유방촬영에서 잘 보이고 치밀한 조직 속 덩어리는 초음파에서 잘 보입니다. 그래서 초음파는 유방촬영을 대신하는 검사가 아니라 함께 보는 검사입니다.

초음파 장비와 진료 침대가 놓인 조용한 진료실 사진입니다.
참고 사진입니다 — 유방초음파는 누운 자세에서 진행합니다

그럼 저는 초음파를 받아야 하나요?

치밀유방 한 가지만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나이·가족력·증상·이전 판독 내용을 같이 봅니다.

국가암검진은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제공합니다. 초음파는 국가검진 항목이 아니므로 따로 판단합니다.

  • 만져지는 멍울·한 부위에만 있는 통증·분비물이 있으면 검진이 아니라 진료로 접근합니다.
  • 판독에서 추가 검사나 짧은 간격 추적을 권했다면 그 간격을 지키는 것이 먼저입니다.
  • 어머니·자매의 유방암 가족력이 있으면 시작 나이와 간격을 따로 상의합니다.

결과와 추적 간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같은 치밀유방이라도 판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본 40대 여성 무작위 연구에서 유방촬영 단독과 초음파 추가 비교

구분유방촬영 단독유방촬영 + 초음파
치밀유방 민감도70.6%93.2%
비치밀유방 민감도60.9%93.1%
치밀유방에서 검진 사이 발견된 암10명3명

이럴 땐 진료를 받으세요

한쪽 유방에서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면 진료를 받으세요. 생리 주기와 상관없이 한 부위만 2주 이상 아픈 경우·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한쪽 유두가 갑자기 안으로 끌려 들어간 경우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유방촬영 판독지에 치밀유방과 함께 추가 검사 권고가 적혀 있을 때도 그냥 두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서울베스트외과의원에서는 초음파로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밀유방이면 유방암인가요?

아닙니다. 유선·결합조직이 지방보다 많은 상태를 가리키는 판독 소견입니다.

치밀유방은 나중에 없어지나요?

나이가 들면서 비율이 줄어듭니다. 한국 여성 연구에서 40~44세는 86.65%·60~64세는 47.31%였습니다.

국가암검진에 유방초음파가 들어 있나요?

들어 있지 않습니다. 국가암검진은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합니다.

유방초음파만 받고 유방촬영은 안 받아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미세한 칼슘 침착 같은 소견은 유방촬영에서 더 잘 보이기 때문에 두 검사는 보는 것이 다릅니다.

초음파를 추가하면 불편한 점은 없나요?

정상인데 추가 검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초음파를 넣은 쪽의 특이도가 더 낮게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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